그룹 핑클 멤버였던 성유리와 옥주현이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3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이 '힐링캠프' 이후 성유리와 방송에서 3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움을 전할 예정이다.

옥주현은 최근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계속 고사하다가 절친 성유리의 출연으로 '야간개장'에 나왔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성유리와 어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고 털털하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90년대 핑클 시절의 추억을 꺼냈다. 두 사람은 핑클 캐스팅 비화부터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