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흥시장 투자 적기, 영 모비우스 조언

2018-1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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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비우스 캐피탈 파트너스 설립자이자 신흥국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가 지금이 신흥시장에서 주식을 살 적기라고 조언했다.

모비우스는 11일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신흥시장의 주식은 매우 저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당수 투자자들은 최근 몇 달 동안 터키, 아르헨티나 등의 재정 문제가 다른 신흥국에 전파될 것을 우려해 신흥국들의 주식을 팔았다.

여기에 달러화 강세, 유가 상승 등이 더해져 신흥국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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