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폭스바겐 전기차 5천만대 생산준비

2018-1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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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5,000만대 규모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게되었다.

플랫폼과 배터리 조달 계획이 준비 됐다고 12일 허버트 디에스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디에스 CEO는 이날 “5,000만대 전기차 생산을 위한 플랫폼은 이미 ‘예약’이 된 상태이고, 생산량에 맞춰 배터리 조달 준비도 끝마쳤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5,00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위한 배터리도 구매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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