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풀러튼 내달 1일, 다운타운 ‘윈터 마켓’

2018-11-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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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시는 오는 12월 1일(토)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종이 분쇄 및 재활용 이벤트와 연계하여 풀러튼 소재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윈터 마켓’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크리스마스 샤핑을 할 수 있는 각종 부스들이 오픈되며, 로컬 댄스 스튜디오 및 고교 댄스 그룹의 할러데이 노래와 춤, 다양한 음식 부스들이 준비된다.

아동들을 위한 각종 공예품 만들기, 바운스 하우스와 얼굴 페인팅 코너와 더불어 산타 복장을 한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풀러튼 뮤지엄 센터는 성인들을 위한 맥주와 와인 가든을 연다.


또한 전자 폐기물 수집 업체 올 그린 리사이클링과 종이 파쇄 전문 페이퍼 디팟과 함께하는 이벤트는 포모나 애비뉴에서 개최되며, 이 날 사용하지 않거나 오래된 TV, 모니터, 컴퓨터, 프린터, 휴대폰, 전화기, 랩톱, 카메라, 비디오 게임 등 및 종이를 가지고 오면 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각종 액티비티 참여시 소정의 돈을 내야 한다. 윈터 마켓에 가길 원하는 사람은 풀러튼 뮤지엄 센터(301 N Pomona Ave) 근처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윈터 마켓(714)738-5335 또는 리사이클링 및 종이 파쇄(714)738-6317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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