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뱅크카드 서비스 달라스 지사 오픈

2018-11-09 (금) 신은미 기자
작게 크게

▶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업체 “창출이익 동포사회 환원”

뱅크카드 서비스 달라스 지사 오픈

지난 6일 열린 달라스 지사 오프닝 행사에서 뱅크카드 서비스 패트릭 홍(가운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뱅크카드 서비스 제공>

한인운영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 ‘뱅크카드 서비스’가 지난 6일 14번째 브랜치인 달라스 오피스를 오픈했다.

이날 코요테 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삼문그룹 문대성 회장, 코트라 빈준화 관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 60여명이 참석해 달라스 지사 설립을 축하했다.

패트릭 홍 뱅크카드 서비스 대표는 “뱅크카드 서비스는 달라스에서도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기투자를 통해 달라스 지사를 성장시키고, 창출된 이익은 여러 가지 형태로 달라스 동포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뱅크카드 서비스는 1987년 설립 이래 가주를 비롯해 뉴욕, 버지니아, 텍사스, 시애틀 등 9개주 총 14개의 지사에서 25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종합 비즈니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카드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고객지원 전화 서비스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되며, 카드 프로세싱 외에도 포인트 적립카드 시스템인 ‘Reward Salad’와 소기업을 위한 금융서비스 회사인 ‘Merchant Advance Pay’ , 레스토랑부터 네일샵, 수퍼마켓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관리해 주는 POS 시스템 회사 ‘Blue Ocean’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달라스 지사(지사장 안민호)는 2625 North Josey Lane, #112, Carrollton.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는 (888)339-0100이다.

<신은미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