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업수당 수급자수 45년래 최저 지속

2018-1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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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1,000건 줄었다고 연방노동가 8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 중간치 21만3,000명와 거의 일치한 수준이다. 실업수당을 계속 받는 수급자는 162만3,000명으로 전주의 163만1,000명에서 8,000명 감소하면서 1973년 7월 이래 4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급자 수는 시장 예상치 163만4,000명에 비해 1만1,000명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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