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뮤직뱅크 인 홍콩’ MC 박보검..트와이스→세븐틴 출격

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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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가 홍콩에서 14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뮤직뱅크' 측은 오는 2019년 1월 19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뮤직뱅크 인 홍콩'을 개최한다고 (한국시간)9일 밝혔다.

'뮤직뱅크'는 지난 2012년 월드투어로 홍콩을 찾았을 당시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를 뜨거운 함성으로 채우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투어는 '뮤직뱅크'의 14번째 월드투어로, 앞서 싱가포르, 자카르타, 칠레, 베를린에서 진행을 맡았던 배우 박보검이 또 한 번 MC를 맡게 됐다.

이 밖에 트와이스, 에일리, FT아일랜드, 몬스타엑스, 세븐틴, 뉴이스트W가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다. 공연 실황은 향 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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