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라붐, 日 데뷔 싱글 오리콘 차트 9위..화려한 데뷔

2018-11-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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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日 데뷔 싱글 오리콘 차트 9위..화려한 데뷔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의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에 올랐다.

8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라붐은 지난 7일 일본서 발매한 데뷔 싱글 앨범 'Hwi hwi(휘휘)'가 오리콘 데일리 CD싱글 차트 9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라붐은 일본 데뷔에 앞서 현지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가까이서 현지 팬들과 호흡해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오리콘 차트 1위는 국내가수 방탄소년단이 차지 하고 있으며 이번 정식으로 발표한 데뷔 첫 싱글 앨범 'Hwi hwi' 통해 한류를 알리는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붐의 첫 번째 일본 싱글 앨범 'Hwi hwi'에는 타이틀곡 'Hwi hwi' 뿐만 아니라 그 동안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푱푱'의 일본어 버전과 신곡 'Sugar Pop', 'killer killer Tune'이 수록되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라붐'은 여성스럽고 성숙한 느낌의 '체온'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일본에서의 정식데뷔를 통해 한국과는 또 다른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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