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교협 이사장에 손성대 장로 선출

2018-11-07 (수) 08:11:5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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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회 정기총회, 사업·감사·회계보고 …신입회원 14명 환영식도

뉴욕교협 이사장에 손성대 장로 선출

5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뉴욕교협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정순원(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뉴욕교협 회장, 손성대 신임 이사장(둘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욕교협 이사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이하 뉴욕교협) 이사회가 5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손성대 장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손 신임 이사장은 김주열 장로의 뒤를 이어 이사장직을 맡게 됐으며 뉴욕장로성가단 단장과 뉴욕장로연합회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 선출과 함께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를 마치고 신입회원 환영 시간도 가졌다. 신입회원으로 뉴욕장로연합회 회장인 김영호 장로를 비롯해 14명의 장로와 집사가 등록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열린 예배에서는 뉴욕교협 회장 정순원 목사가 ‘주님 뜻대로’라는 제목으
로 설교를 했으며, 설교 후 서기 이창종 목사와 부회계 박정오 목사 등 교협 신임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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