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에나팍시 한인대상 첫 타운홀 미팅

2018-11-07 (수)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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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한인회 주최, 내일 경찰국내 강당서 시의원 등 초청

▶ 비즈니스 애로사항 등 논의

한인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에나팍 시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첫 타운 홀 미팅이 열린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밀집 지역에서 시리즈로 타운 홀 미팅을 주선하고 있는 OC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내일(8일) 오후 6시 부에나팍 경찰국 내 강당에서 시 관계자들을 초청해서 타운 홀 미팅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는 버지니아 반 부에나팍 시장과 시의원, 경찰국과 소방국 관계자들과 짐 반더풀 시 매니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 한인회가 부에나팍에서 타운 홀 미팅을 가지기는 이 번이 처음”이라며 “부에나팍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업주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번 미팅에서 시 관계자들은 한인들에게 부에나팍시가 처해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질의를 받는다. 특히 한인 업주들은 시의 방범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사항들에 대해서 문의를 할 수 있다.

김종대 회장은 “부에나팍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 중에서 애로 사항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문의도 할 수 있다”라며 “부에나팍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현재 처해 있는 문제를 시 책임자들과 직접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고 말했다.

부에나팍시에서 한인 상권이 계속해서 팽창해 가고 있는 가운데 OC 대표적인 한인 샤핑몰이라고 할 수 있는 ‘더 소스’ 몰도 부에나팍에 위치해 있다. 또 오렌지카운티 최대 한인 상가 밀집 구역인 비치와 멜번에 한인커뮤니티 대표적인 대형 마켓들이 자리잡고 있는 등 ‘제2의 한인타운’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지난 9월 한인회관에서 가든그로브 시 관게자들을 초청해 타운 홀 미팅을 가진 바 있다. 한인회측은 가든그로브, 부에나팍에 이어서 조만간 풀러튼 시관계자들과 타운 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또 OC 최다 한인 거주 지역인 어바인 시와도 타운 홀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인회 (714) 530-4810으로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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