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유나 ‘닿을 듯 말 듯’ 출연 확정..김민석과 호흡

2018-11-06 (화)
작게 크게
박유나 ‘닿을 듯 말 듯’ 출연 확정..김민석과 호흡

/사진제공=크다컴퍼니

배우 박유나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18 '닿을 듯 말 듯' 출연을 확정했다.

(한국시간) 7일 소속사 크다컴퍼니에 따르면 박유나는 '닿을 듯 말 듯'(연출 황승기, 극본 배수영)에서 영주 역에 캐스팅됐다.

'닿을 듯 말듯'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명이 생기면서 컬링 국가대표 유망주에서 후보 선수로 전락한 영주(박유나 분)가 고향으로 내려와 한때 짝사랑했던 성찬(김민석 분)과 파트너로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박유나는 영주 역할을 통해 과거 짝사랑 성찬과 재회하며 펼쳐지는 성장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닿을 듯 말듯'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