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민서류 있는 자와 없는 자

2018-11-05 (월)
작게 크게
이민서류 있는 자와 없는 자
텍사스 엘사소 국경 출입국사무소와 멕시코 후아레즈를 잇는 ‘파소델노르테 국제다리’에서 이민서류를 갖춘 이민자들이 빠른 걸음으로 미 국경쪽을 향해 걷고 있다. 반면, 이민서류가 없는 100여명의 이민자들은 다리 난간에 몸을 기대고 앉아 망명 신청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밀입국자들에게는 망명 신청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AP]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