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8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위치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추수감사절 연휴와 크리스마스 할러데이 시즌에 출발하는 최고급 골프투어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골프 투어로 정평이 나있는 엘리트 투어는 오는 11월24~25일, 12월22~23일 두 번에 걸쳐 최고급 리조트와 골프코스로 구성된 ‘라퀸타 & PGA 웨스트’ 팜스프링스 골프투어 패키지를 1인당 385달러에 제공한다.

최고급 리조트를 자랑하는 라퀸타에서의 1박(2인 1실)과 최고급 코스를 자랑하는 라퀸타 & PGA 웨스트 골프코스에서의 라운딩은 겨울 골프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팜스프링스 골프 중 단연 으뜸이다.

또한 오는 12월22~24일, 12월29~31일은 골퍼들의 로망인 북가주 페블비치 골프코스 라운딩을 포함한 2박+라운딩 2회 골프 패키지를 800달러 저렴한 1인당 1,200달러에 내놓았다.

2019년 열릴 예정인 US오픈까지 총 4번의 US오픈을 개최하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골퍼들로 연중내내 문전성시를 이뤄 예약이 힘든 페블비치 골프코스인점을 감안하면 한인 골퍼들에게는 최고의 기회다. 이들 골프투어 패키지는 모두 선착순 16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또한 엘리트 투어는 연말 골프투어를 계획중인 한인들을 위해 멕스코 로스카보스 또는 애리조나 3박4일 골프투어 패키지를 제공하며, 고객의 스케줄과 예산에 맞춰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주소: 745 S. Oxford Ave., LA.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

▲전화: (213)386-9628

▲웹사이트: www.elitetourus.com

<이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