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스·구구단, 악플러 법적대응... “선처없이 강경”

2018-1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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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구구단, 악플러 법적대응... “선처없이 강경”

빅스(위), 구구단

그룹 '빅스'와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빅스와 구구단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과 인신공격성 비방 글 등을 올리고 유포한 악플러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2일 밝혔다.

"예전부터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글과 댓글에 대해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했다"며 "악플러들이 지속적으로 생산해내는 허위 사실, 무분별한 비방글 등으로 인해 가수 뿐만 아니라 팬들도 깊은 상처를 받았다.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가수의 명예를 지키고 클린 문화에 일조하기 위해 선처 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별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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