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뉴욕지구한인교협, “한반도 통일위해 합심기도 할 때”

2018-11-02 (금) 08:46:3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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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목사 초청 조찬 간담회

대뉴욕지구한인교협, “한반도 통일위해 합심기도 할 때”
미동부를 방문 중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사진·앞줄 왼쪽 여섯 번째) 목사 초청 조찬 간담회가 1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 주관으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다.

뉴욕 뉴저지 일원 100여명의 한인 목회자가 참석한 이날 이영훈 목사는 한반도의 통일을 언급하며 한인교회들도 통일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해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한국, 미국, 북한의 지도자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중”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통일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선물로 주실 것으로 확신하고 끝까지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 목사는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아시안아메리칸카운슬이 수여하는 세계 종교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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