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늦더위 속 크리스마스 트리

2018-11-02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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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 속 크리스마스 트리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본격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있는 11월이 시작된 가운데 남가주 곳곳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LA 한인타운 인근 그로브 몰에는 100피트가 넘는 대형 트리가 세워지고 장식이 시작됐다. 1일 그로브 몰의 대형 트리를 배경으로 화창한 날씨 속에 여름시즌 복장을 한 여성들이 샤핑을 즐기는 모습이 남가주에서만 볼 수 있는 연말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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