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곡성’ 서영희·손나은, ‘런닝맨’ 출격..귀신들과 레이스

2018-11-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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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서영희·손나은, ‘런닝맨’ 출격..귀신들과 레이스

서영희와 손나은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 사진=임성균 기자

'여곡성'의 두 주연배우 서영희와 손나은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서영희와 손나은은 오는 (한국시간)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 많은 귀신들과 함께하는 축제 콘셉트로 진행된 '런닝맨'에서 두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고 긴박감 넘치는 레이스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서영희와 손나은은 오는 8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여곡성'에서 호흡을 맞춰 관객과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여곡성'은 1986년 개봉한 동명 공포영화의 리메이크로,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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