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뉴욕한인목사회, 입후보자 등록 공고

2018-10-27 (토) 06:48:2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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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기간 내달 12∼17일까지…26일 정기총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내달 열리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뉴욕목사회의 제47회기 정기총회는 오는 11월26일 오전 10시 퀸즈 리틀넥에 있는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목사 박태규)에서 열린다. 3년간 총회에 무단으로 불참한 회원은 선거권이 없다.

제47회기 회장과 부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 자격은 목사안수 받은 지 10년 이상, 대뉴욕지구에서 담임목사 5년 이상 경력자로 목사회 임원이나 실행위원을 역임하고 인격과 품행에 문제없는 자다.

입후보자 등록 기간은 내달 12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리틀넥의 교협 사무실에 마련된 선거관리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917-992-5200(선관위 서기 박시훈 목사)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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