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1만건 전주보다 5,000건 줄어

2018-10-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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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건으로 전주보다 5,000건 줄어들었다고 연방노동부가 18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21만2,000건보다 낮은 것으로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평균 청구 건수는 2000건 증가한 21만1,75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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