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방준영 KAC 사무국장 사임

2018-10-18 (목)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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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영리 봉사단체 한미연합회(KAC)의 방준영 사무국장 16일자로 사임했다.

방 사무국장은 “재임 중 한인 시니어들의 어려움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시니어들을 위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사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방 사무국장은 시니어관련 비영리단체로 자리를 옮기며 한미연합회 이사직은 계속해서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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