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한인판사 또 탄생 프레데릭 정 변호사
2018-10-13 (토) 12:00:00
캘리포니아주 수피리어코트에 또 한 명의 한인 판사가 탄생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한인 프레데릭 정(48·사진) 변호사를 샌타클라라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판사로 임명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정 변호사는 하버드대를 나와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뒤 연방 제6항소법원 로클럭을 거쳤으며 1996년부터 2003년까지는 모리슨&포어스터 로펌에서 근무했다. 정 변호사는 현재 깁슨 던 크러쳐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를 맡고 있다.
정 변호사는 세계 한인변호사회(IAKL) 해외챕터 회장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