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14일 선방 상량식
2018-10-12 (금) 09:00:38
이정은 기자
한국 전통방식의 대작불사를 건립 중인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가 14일 오전 11시30분 선방(사진) 상량식을 봉행한다.
대웅전 앞 동쪽(선방 동당)과 서쪽(선방 서당)에 나란히 위치하게 될 선방은 수행과 참선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원각사는 앞서 대웅전을 시작으로 무량수전까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선방에 이어 요사채, 적멸보궁, 종각, 일주문 등을 차례로 완공하게 된다.
원각사는 매주 일요일 플러싱 구화식품 건너편 성당(오전 9시), 맨하탄 32가와 6애비뉴(오전 9시30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진고개 잔칫집 앞(오전 10시)에서 교통편도 운행하고 있다.
문의 845-497-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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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