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치의 생활 개선해 건강 찾자”

2018-10-11 (목) 김범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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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투에덴 힐링센터 15일 BTE 힐링세미나

“불치의 생활 개선해 건강 찾자”

백투에덴 힐링센터 김인철 원장이 오는 15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제52기 BTE 힐링 세미나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불치의 병은 없습니다. 불치의 생활이 있을 뿐입니다”

백투에덴 힐링센터(원장 김인철)가 주최하는 제52기 BTE 힐링 세미나가 오는 15~20일 6일 동안 LA백투에덴 힐링센터(520 S. La Fayette Park Place)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직장인을 배려해 평일에는 오후 6시30분~8시30분, 주말에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김인철 원장은 “이번이 52회째 세미나로 암, 당뇨, 고혈압, 자가면역질환, 대사증후군 등 생활습관병과 기타 다양한 이유로 원인 없이 몸이 아픈 환자들을 대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을 강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천연주스와 한방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면서 식이요법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은 김인철 원장과 일대일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LA 백투에덴 힐링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보험이 없거나 자연 천연치료를 원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상담, 세미나, 건강식 요리강습 등을 통해 생활습관을 고쳐 건강을 되찾도록 안내를 해주고 있다.

김인철 원장은 “현재 500명 이상의 회원들이 백투에덴 힐링센터를 통해 생활습관을 바꿔나가며 불치병 치료에 힘쓰고 있다”며 “아무리 많은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병을 완치 할 수 없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활습관을 고쳐 근본적인 병을 없애 약도 끊고 건강도 되찾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50달러(기존회원 200달러)다. 문의 (818)923-7004

<김범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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