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퍼레이드 오늘 오후3시 올림픽가에서 만나요
2018-10-06 (토) 12:00:00
김철수 기자
‘공존하는 LA’를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제45회 LA 한인축제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6일 축제행사의 하이라이트인‘제45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본보 주관으로 LA 한인타운 중심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올림픽 블러버드를 수놓게 될 코리안 퍼레이드는 그랜드 마셜 김태연 회장을 필두로 한인과 주류사회 및 한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꽃차와 마칭밴드 및 퍼레이드 행렬이 연도를 메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한인사회의 위상을 과시하고 다민족 커뮤니티가 화합하는 최고의 잔치로 펼쳐지게 된다.
축제 개막 2일째인 5일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 마련된 중앙 특설무대에서 시니어센터 한국무용팀의 화려한 장구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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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