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은 세계전문인선교회(PGM)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제4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 및 선교사 집중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는 특별히 20주년을 맞아 8일과 9일 양일간은 뉴욕하은교회(담임목사 고훈)에서 선교사 대회를 여는데 이어 10일부터 14일까지는 필라안디옥교회(담임목사 호성기)에서 선교사 집중훈련을 이어간다.
이달 10~12일은 세미나와 강의 위주로, 이어 13일에는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14일 파송식이 열린다.
PGM은 4년마다 소속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사 훈련 및 재충전을 하고 또한 새롭게 부름을 받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스포츠, 교육, 의료, 미용, 캠퍼스, 어린이, 여름성경학교(VBS), 청소년, 건축사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 선교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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