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기 뉴저지 아버지 학교가 이달 27일 뉴저지장로교회(담임목사 김도완) 오클랜드 예배당(222 Ramapo Valley Rd.)에서 개강한다.

두란노아버지학교 미주본부가 주최하고 뉴저지 두란노 아버지 학교가 주관하는 제46기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27일에 이어 11월3일, 10일, 11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두란노 아버지 학교는 1995년 10월 최초 개설 후 2017년까지 전 세계 69개국에서 7,000회 이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5만명의 아버지들이 진정한 아버지의 자리를 되찾는 기회를 제공했다.

치유와 감동이 있는 아버지 학교를 통해 신앙적인 아버지로 다시 세워지길 원하는 한인 남성들의 등록을 환영한다. 등록비는 교재와 식사 및 유니폼을 포함해 150달러다.

문의는 전화(201-320-3330)나 이메일(njfatherschool@gmail.com)로 하면 된다.

카카오톡 ID는 @njfatherschoo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