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회 선관위원들이 첫 미팅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보원, 윤정자 위원, 이용승 위원장, 류인호, 곽동선 위원.
오렌지카운티 한미 노인회(회장 김정진)가 제29대 노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승)를 구성했다.
노인회 선관위는 2일 오전 노인회관에서 열린 첫 미팅에서 내달 28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 후보자 등록 마감은 오는 17일(수) 정오까지로 결정했다.
이용승 선관위원장은 “그동안 임시 회장을 맡아온 김정진 현 회장의 임기가 올해 말로 끝난다”라며 “앞으로 공명정대하게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선관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승 위원장은 또 “만일에 입후보자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뽑게 된다”라며 “단일 입후보자가 등록할 때에는 무 투표 당선이 된다”라고 설명하고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는 이사회에서 선출한다고 밝혔다.
노인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 입후보 자격은 회장 선거일로부터 소급하여 2년 이상 계속해서 회원 인자에 한한다. 후보 등록 서류는 5,000달러의 공탁금과 함께 ▲회장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 1 부▲이력서(한글, 영문) 각 1부 ▲서약서(한글, 영문) 각 1부 ▲정회원 50명 이상의 추천서 1부 ▲입후보자가 지명하는 부 회장 6명의 구비 서류 ▲이사 취임 승낙서(20명 이상의 개별 승낙서 등이다.
만일에 복수 후보로 인해서 선거가 치러질 경우 투표를 할 수 있는 자격은 10월 30일 이전까지 노인회 회원 등록을 마친 사람에 한한다. 투표소는 노인회관에 설치된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미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용승 위원장을 중심으로 곽동선, 윤정자, 조보원, 류인호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한미 노인회 (714) 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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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