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최고 1인치 비

2018-10-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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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로 접근하고 있는 올해 첫 강우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중 LA를 비롯한 남가주 일대에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국립기상청(NWS)이 밝혔다.

기상청은 멕시코 해안에 접근한 허리케인 로사의 영향이 2일까지 남가주에 영향을 미쳐 해안에 높은 파도가 치고 비가 뿌릴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강력한 저기압이 남가주에 다가오면서 3일 오후까지 곳에 따라 적게는 0.2인치에서 많게는 1인치에 달하는 강우량이 기록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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