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동건♥조윤희, 훌쩍 자란 딸 로아 공개 ‘딸바보 면모’

2018-09-19 (수)
작게 크게
이동건♥조윤희, 훌쩍 자란 딸 로아 공개 ‘딸바보 면모’

배우 이동건, 조윤희 딸 로아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딸 로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건은 자신의 팬카페에 '로아를 소개합니다'라는 글의 게재했다. 그는 팬카페를 통해 훌쩍 자란 로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아는 흰 원피스를 입고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건은 팬카페를 통해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저는 드라마 '여우각시별' 촬영에 한창입니다. 어제는 윤희 남편으로, 로아 아빠로 '미운 우리 새끼' 녹화도 잘 마쳤습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윤희는 육아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게 제일 행복하다네요. 우리 로아는 벌써 9개월 차에요. 엄마, 아빠 부를 줄도 알고 몇 걸음씩 혼자 걷다가 엎어지곤 한답니다. 얼마 전 촬영한 로아 사진을 줌스님(이동건 팬클럽)들께 제일 먼저 소개합니다. 너무 예뻐서 기절하지 마시고요. 즐겁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조윤희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A(+243)"라는 글과 함께 딸 로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귀엽네요", "훌쩍 컸네요", "이만큼 키우느라 수고하셨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