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미상 사로잡은 한복

2018-09-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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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사로잡은 한복
지난 18일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인 2세 배우 샌드라 오의 모친이 한복을 입고 나와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샌드라 오는 아쉽게 여우주연상을 놓쳤지만 딸을 응원하러 온 어머니의 한복 차림은 큰 화제를 모았다. 샌드라 오(오른쪽)와 모친 전영남씨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한국의 미를 표현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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