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건강 세미나·헬스 엑스포’

2018-09-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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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렌지 중앙교회, 건강식 체험 행사도

‘오늘의 신앙 TV‘와 오렌지 중앙교회(담임 김노립 목사)는 오는 22일(토) 오전 11시 플래센티아에 있는 이 교회(102 S. Bradford Ave.,)에서 ‘꼭 들어야 할 건강 세미나’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 세미나와 헬스 엑스포를 갖는다.

이 번 행사에는 건강 강연으로 미주 지역에 잘 알려져 있는 이준원 박사(로마린다 의과대학교수)가 주 강사로 나와서 노화되면서 나타나는 ‘골다공증’과 ‘우울증’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연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건강 세미나를 마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열리는 헬스 엑스포에서는 자원봉사 간호사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서 ▲ 혈압 및 혈당 검사 ▲ 한방 ▲ 척추 통증 교정 ▲ 발 관리 등을 실시한다. 저녁 6시부터는 참가자들이 건강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디너를 제공한다.


한편 오렌지 중앙교회는 오는 2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5차례(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에 걸쳐서 이 교회 다목적 홀에서 ‘특별한 건강 요리 교실’을 실시한다. 강사는 건강 요리 연구가 서숙형 씨이다.

건강 세미나와 요리 교실 문의 및 신청 (714) 528-2124, (714) 699-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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