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영,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주연

2018-09-13 (목)
작게 크게
진영,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주연

소속사 제공

배우 겸 가수 진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 주연을 맡았다.

진영은 그동안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시작으로 '우리가 계절이라면',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차근차근 쌓았다. 현재 영화 '내안의 그놈' 개봉을 앞뒀다.

20대 청춘의 풋풋한 첫사랑을 다룬 이 작품에서 진영은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까칠한 모범생으로 분해 사랑이라는 감정에 서서히 눈 떠가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진영은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되어 큰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으로 생각한다"며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좋은 연기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