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LA 잇는 고속철도 추진
2018-09-11 (화) 12:00:00
김아름 기자
LA에서 애나하임까지 잇는 고속철도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 철도는 LA 유니언 역에서 애나하임 지역 교통 운송센터까지 약 30마일을 연결하며, 캘리포니아 남부와 샌프란시스코를 연결하는 800마일(1천 287km)짜리 전기 고속 철도의 일부이다. 이에 따라 가주고속철도위원회(CHSRA)는 이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 거대 프로젝트에 대해 지역 공무원들은 철도 경로 근처에 위치한 가정이나 사업체들이 소음, 안전 등의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며 일부 수정 제안서를 발표했다. 이 제안서에는 신축 및 기존 등급 분리, 기차역 이전 가능성, 통신 타워 및 지역 안전 개선을 위한 산타페 스프링스를 제외한 다른 기차 레일 부분에 기차 전용 다리 요구, 놀웍과 산타페 스프링스 역과 철도에 울타리나 벽을 만드는 일이 포함된다.
공청회는 ▲12일(수)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 산타페 스프링스 소재 구스 비라스코 네이버후드 센터(9255 S Pioneer Blvd) ▲17일(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LA 소재 니시 홍완지 부디히스트 탬플(815 E 1st St) ▲20일(목) 오후 5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애나하임 소재 브룩허스트 커뮤니티 센터(2271 W Crescent Ave) ▲24일(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부에나팍 소재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등에서 열린다.
한편 가주고속철도위원회가 지난 4월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샌호세 등 총 10구간으로 나눠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며, 철도가 완공되면 10개 구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총 800마일 구간을 2시간 40분만에 당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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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