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숙자 셸터 입주 시작

2018-09-11 (화)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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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셸터 입주 시작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LA시의 ‘브릿지 홈’ 프로젝트의 첫 시설로 LA 다운타운에 완공된 노숙자 임시 주거시설이 10일 공식 오픈돼 노숙자들이 입주했다. LA시는 다운타운 유니온 역 인근에서 자발적으로 입주한 45명의 노숙자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한 노숙자가 짐을 들고 시설에 입주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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