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레이트 팍에 대규모 수영장단지 추진

2018-09-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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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 LA올림픽 사용 관심

그레이트 팍에 대규모 수영장단지 추진

그레이트 팍에 추진 중인 대규모 수영장 가상도.

그레이트 팍 내에 5,000만 달러 예산으로 대규모 수영장 단지 건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어바인 시가 2028년 LA 올림픽 경기 장소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워터폴로협회는 지난달 말 어바인 시 소유 땅에 수영장 시설을 짓기 위해 시와 협상을 시작했다. 이 수영 단지는 작년 착공한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아이스링크장인 ‘애나하임 덕스’ 바로 옆에 지어질 예정이다. 어바인 시의회는 애나하임 덕스가 지어지는 부지에 50년 리스를 승인한 바 있으며, 이번에 지어질 수영장 또한 임대계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돈 와그너 어바인 시장은 “이것은 시 의회가 약 10년 동안 이야기 해오던 사안이다”며 “2028년 올림픽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장소가 될 것이며, 방문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미국 워터폴로협회는 현재 헌팅턴 비치에 기반을 두고 운영 중이나, 내년 사무실을 어바인으로 옮길 계획이다. 그렉 메스칼 대변인은 “오렌지카운티 내에 워터폴로 선수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제안된 수영장 시설이 합리적이다”라며 “교통, 호텔, 공항 및 철도 역 등의 편리한 시설이 많아 입지요건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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