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 신입생, 내년부터 1년간 수업료 면제

2018-09-04 (화) 12:00: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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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메사 소재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는 신입생들 중 풀 타임 학생들에게 내년 봄학기부터 1년 동안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생은 최소 15 유닛의 강의를 수강하여야 하며, 학기당 690달러와 교과서, 건강 보험 및 각종 서비스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주민에게만 허용된다.

후안 구티에레스 대변인은 “이 프로그램은 파이낸셜 에드를 지원받을 자격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며 “학비에 대해 걱정할 필요없이 공부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는 오렌지카운티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칼리지 중 하나이자 코스트 커뮤니티 컬리지 디스트릭의 두 번째 캠퍼스이다.

이번 보조 프로그램은 지난 해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시행한 ‘가주 칼리지 프로미스 보조금’으로 시행된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학 측은 최대 500명의 학생까지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샌타애나 칼리지는 이미 전국적으로 시행되던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 무료 추진 정책에 동참한 오렌지 카운티 최초의 캠퍼스로 지난 2016년부터 1학년 학생들에게 무료 수업을 제공한 바 있다. 그러나 샌타애나 통합 교육구 출신 학생들에게만 자격이 부여되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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