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국관광하고 노인전문교육도 받고” 대한노인회 미주총연 주관 모국방문

2018-08-27 (월)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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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4일 출발

“모국관광하고 노인전문교육도 받고” 대한노인회 미주총연 주관 모국방문
“‘어른다운 노인으로, 노인회는 노인으로’ 대한노인회가 내세운 새로운 슬로건입니다”

노인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박종태)가 오는 9월24일부터 10월2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제10차 모국방문을 실시한다.

아주투어와 함께 하는 2018 대한노인회 미주총연 모국방문 코스는 백제문화재 단지와 공주 무령왕릉, 남원 광한루와 화개장터 관광, 진주성과 통영 유람선, 거제와 부산 등을 거쳐 제주 2박이 포함돼있다.


또 선택 코스로 베트남 4박6일이 제공된다.

박종태(사진) 회장은 “올해 모국방문 프로그램에는 한국 유일의 노인 전문교육기관인 전북 무주 ‘우정연수원’을 방문한다”며 “대한노인회가 지난해 조직한 치매예방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들의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직접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국방문 예약 문의 (213)388-4000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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