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든 스테이트 킬러’ 기소

2018-08-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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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킬러’ 기소
1970년대와 80년대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10여명을 살해하고 40여명을 강간한 혐의로 범행 40여년 만에 붙잡힌 전직 경관 일명 ‘골든 스테이트 킬러’ 조셉 제임스 디앤젤로(72)가 북가주 새크라멘토 카운티 법정에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다. 그에게는 총 13건의 강도·강간 혐의도 추가됐다. 토니 라코커스(오른쪽 세 번째) 오렌지카운티 검사장 등 범행 해당 지역 검사장들이 21일 오렌지카운티에서 기소 사실을 발표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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