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날두는 득점포 ‘침묵’

2018-08-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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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클럽인 유벤투스 공식 데뷔전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18일 이탈리아 베로나의 마르칸토니오 벤티고디에서 열린 키에보와 2018-2019시즌 세리에A 개막전에 선발 출장해 전후반 풀타임을 뛰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몇 차례 슈팅에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세리에A 데뷔골 사냥은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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