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동물보호센터, 18일 ‘클리어 더 셸터’ 행사

2018-0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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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동물보호센터는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바인 동물보호센터(6443 Oak Canyon)에서 NBC4와 트레문도 52가 주최하는 ‘클리어 더 셸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모든 입양은 20달러에 진행된다.

2015년부터 지역 사회의 동물 셸터의 인식을 높이고,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이 행사를 통해 16만 6000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다. 자세한 사항은 Cleartheshelters.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NBC4에 따르면, 작년 남가주에서 가장 큰 펫 입양 행사를 이끈 ‘클리어 더 셸터’ 행사는 오렌지, LA, 벤투라, 샌 버다니노 등지로 1만 1500마리의 애완동물을 입양 보냈다. 전국적으로는 1000개의 셸터에서 8만 마리가 입양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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