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광복절 행사, 부에나팍 시의회는
▶ 축하 결의문 전달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부에나팍 시의원들이 김종대(오른쪽 3번째) 한인회장에게 축하 결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15일 한인회관에서 지역 내 한인 인사 및 단체장들을 초빙해 ‘제 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김종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무려 36년 동안 일본에 지배를 받으며 고통 받아온 우리 선조들의 운동으로 일궈낸 광복이 73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이라며 “조국을 향한 마음을 담아 우리 각자의 위치와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여, 후대와 이민사회에 귀감이 되고 조국 광복의 정신을 본 받아 든든히 세워나가자”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광복절 경축사를 황인상 LA 부총영사가 대독했다. 또 버지니아 한 부에나팍 시장과 존 오닐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광복절 축하 결의문을 한인회 측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또 김진모 오렌지 샌디에고 평통 회장, 이승해 재향군인회 남서부지회 회장, 이규성 재미대한체육회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번 광복절 행사에는 남가주 지역 순회 공연을 하고 있는 ‘아모르 합창단(회장 공윤팔)’이 초청되어 다양한 음악을 연주했으며, 참가자들은 합창단의 반주에 맞춰 광복절 노래를 부른 뒤 만세삼창을 외쳤다.
한편, 부에나팍 시의회는 지난 14일 김종대 OC한인회 회장을 시로 초청해 광복절을 축하하는 결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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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