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류현진 3개월반만에 선발 등판

2018-08-16 (목)
작게 크게
류현진 3개월반만에 선발 등판
사타구니근육 파열로 장기간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5일 다저스테디엄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지난 5월2일 부상 이후 꼭 105일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류현진은 6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회말 현재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 결과는 koreatimes.com> [AP]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