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염색약의 명가 일본 비겐 호유사가 섞지 않고 빠르게 간편하게 사용하는 원푸시(ONE PUSH) 제품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네 가지 색상은 4B 버건디 브라운, 4C 시나몬 브라운, 8 내추럴 블랙 제품이다.
100년 역사를 지닌 호유사는 오랜 연륜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장점으로 하며 전세계 70여개국에 염색제와 모발케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호유사의 대표적인 염색제품인 원푸시에는 모발보호 보습성분이 배합돼 있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또 암모니아 냄새가 없고, 1제와 2제를 매번 섞어쓰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 섞지않고 사용할 수 있다.
흰머리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머리카락의 색소 세포인 멜라닌이 모발에 충분히 색소를 공급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 흰머리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더불어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새치가 생겨 고민하는 20~30대도 많아졌다. 흰 머리가 생기는 연령대가 중·장년층에서 젊은 세대로까지 확대되고 모발 염색을 직접하는 알뜰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모발 색깔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염색약의 수요 증가와 함께 색상에 대한 취향도 다양해졌다. 염색 인구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혼자 염색을 하는 이들에게 섞지 않고 사용해 빠르고 간편한 원푸시 제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
원푸시는 세가지 천연추출물(포도씨유, 유칼리투스오일, 달맞이꽃오일)이 함유돼 있어 모발 손상을 줄여주고 오랫동안 컬러를 유지해주며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세이빙 제품이다.
멋내기용 뿐 아니라 새치염색에도 기존 다섯가지 제품컬러에 새로 세 가지 컬러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비겐 호유사는 기존의 비겐 분말타입, 10분이면 염색을 끝낼 수 있는 노 암모니아 비겐 스피디, 부드러운 칼라가 특징인 비겐 아로마 등 다양한 제품을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가까운 마켓, 약국, 화장품코너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301)595-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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