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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국무용단 뉴욕 초청공연
2018-08-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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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카고 한국무용단>
시카고 한국무용단(단장 이애덕)은 4일 퀸즈 코로나에 있는 퀸즈극장에서 ‘우리춤, 아우르다’라는 제목으로 뉴욕 초청공연을 가졌다. 입양단체 AKA(Also-Known-As, INC.)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연에서 무용단은 태평성대, 화랑, 숲, 백설공주, 위안부 할머니, 살풀이와 녹턴의 조화 등 다양한 주제의 한국 창작무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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