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SQ 한인금연센터, 무료 금연정보 제공

2018-07-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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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한인금연센터(ASQ·Asian Smokers‘ Quitline)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담배를 끊는 것이 미각과 후각을 정상으로 되찾는 길이라며 금연을 강조했다.

한인금연센터는 흡연이 입맛을 느끼는 혀의 미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음식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없을 수 있다며, 금연을 할 경우 흡연자의 후각이나 미각이 며칠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한다고 전했다.

ASQ의 금연 돕기 서비스는 숙련된 전문 금연 상담원이 일대일 한국어 전화 상담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금연 책자도 무료로 제공한다. 자격 요건이 되는 흡연자에게는 2주 분량의 니코틴 패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헬프라인 (800)556-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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