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김, LA 시의회 수석보좌관 승진
2018-07-18 (수) 12:00:00
박주연 기자
LA 시의회 제1지구 길 세디요 시의원의 비서실장으로 재임해 온 한인 데비 김(27·한국명 김수진·사진) 보좌관이 시의회 제1지구 수석보좌관으로 승진했다.
길 세디요 시의원 사무실은 17일자로 데비 김 비서실장의 수석보좌관 승진을 발표했다.
10년 경력의 김 수석보좌관은 “수석보좌관 직을 맡게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세디요 시의원을 열심히 도와 지역구 주민들, 그리고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편의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