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행 택시’ 현실화 성큼

2018-07-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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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택시’ 현실화 성큼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하늘을 나는 택시’가 조만간 현실 세계에 등장할 전망이다. 롤스로이스는 향후 10년 내 비행 택시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비행 택시를 개발 중이다. 차량은 가스 터빈 기술을 사용해 6개의 추진 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굴러 가는데 소음이 적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차량은 또 날개가 90도로 회전해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게 가능하고, 최대 5명까지 탈 수 있으며, 최고 시속 205마일로 약 497마일을 날아다닐 수 있다. 롤스로이스가 공개한 비행 택시 컨셉트. <롤스로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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