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런던의 ‘반트럼프’ 시위

2018-07-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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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반트럼프’ 시위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에 맞춰 런던에서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벌어졌다. 13일(현지 시간) 런던 시내에서 영국의 유명 코미디 작가 루시 가이(왼쪽)가 “당신의 아내조차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이민정책에서부터 기후변화, 인종, 여성 문제 등에 이르는 다양한 정책 이슈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항의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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