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이민 전 순위 영주권문호 진전

2018-07-14 (토) 김상목 기자
작게 크게

▶ 2B 순위는 7주 빨라져

가족이민 전 순위 영주권문호 진전
가족이민이 전 순위에서 영주권 문호 우선일자가 진전됐다.

연방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2B 순위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 부문에서 7주가 진전되는 등 전 순위에서 우선일자가 빨라졌다.

취업이민은 전월과 동일하게 ‘영주권발급 우선일자’(fianl action date)와 ‘사전접수 우선일자’(date for filing) 모두 전 순위에 걸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7주가 빨라져 가장 큰 폭으로 우선일자가 빨라진 가족이민 2B 순위에 이어 가족이민 3순위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부문도 전월의 2006년 5월 1일에서 2006년 6월 15일로 우선일자가 진전돼 5주가 빨라졌다. 2A 순위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도 4주가 빨라져 비교적 우선일자 진전 폭이 컸다.

4순위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부문과 1순위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은 각각 3주와 2주씩 우선일자가 빨라졌다.

취업이민은 전 순위에서 전월과 동일하게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김상목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