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BIZ 중동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 총회 관계자 인터뷰

2018-07-12 (목) 01:29:12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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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Z 중동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 총회 관계자 인터뷰
■이남수 미 중동부 중소기업연합회 초대회장: 중동부 37개주내 한인중소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 중소기업 중앙회, 홈앤쇼핑, 미 서부 중소기업 연합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면 무역확대 뿐만 아니라 지역 한인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 연합회를 후원하는 한국 중소기업 중앙회는 한국 4개 경제단체중 하나로 67만개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고, 연매출 2조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홈앤쇼핑 채널의 제1대 주주다. 한국 상품 수입 알선 서비스에서는 미 중동부 중소기업 회원들이 홈앤쇼핑의 히트상품을 물량 제한없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밖에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구축해 나갈 것이고 회원이 더 많이 늘어나 혜택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해보지 않고, 가보지 않았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연합회가 되겠다.
KBIZ 중동부 중소기업연합회 창립 총회 관계자 인터뷰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이사: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제품을 80% 이상 취급하며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중동부 중소기업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확인차 방문했다. 동포사회의 성장과 활성화에 도움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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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의 미국 중소기업 연합회장: 미 서부 연합회는 LA를 중심으로 유통, 제조, 물류 등의 한인 중소기업과 함께 한국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와왔다. 앞으로 서부지역에서도 많이 도와드릴테니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사랑받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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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락 중소기업 중앙회 LA사무소장: 서부는 1년 반 동안 중소기업제품 전시 판매장을 운영하며 홈앤쇼핑 히트상품을 소개해왔고 성장하는 단계다. 중동부지역에는 기계, 중장비 등 산업재를 취급하는 중소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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